씨스타 다솜이 남자친구에게 집착한 일화를 고백했다 ⓒ MBC
▲ 라디오스타 다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씨스타 다솜이 남자친구에게 집착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들, 남편, 애인, 전화 집착남녀로 가수 조관우와 방송인 김가연, 유상무, 씨스타 다솜이 출연한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중 전화 집착녀로 출연한 씨스타의 다솜은 "상대가 전화를 안 받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정말 미칠 것 같다. 그래서 전화를 7-80통 씩 건다"고 답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다솜은 통화가 된 뒤에도 알리바이가 꼭 필요하다고 밝혀 모두를 당황시켰다. 김국진은 “이번 미저리 특집의 섭외는 정말 완벽하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30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