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박유천 '해무' 시사회 인증샷 "자랑스러웠다"

▲ JYJ 김준수 박유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YJ 김준수가 박유천 주연의 영화 '해무' 시사회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해무' 시사회. 유천이를 찾아라. 동식이 자랑스러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무'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음달 13일 개봉하는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를 실어 나르게 되면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박유천은 극 중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JYJ는 오는 8월 9일 잠실주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 투어 ‘THE RETURN OF THE KING’ 공연을 통해 4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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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