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트라이앵글' 마지막회는 10.5%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9.2%)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트라이앵글' 마지막회에서 장동수(이범수 분)와 허영달(김재중 분)은 윤회장(김병기 분)에게 복수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윤양하(임시완 분)가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는 8.9%, KBS2 '트로트의 연인'는 8.2%를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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