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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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시청률 고공행진

기사입력 2014.07.28 08:39

박지윤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23.2%(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수도권 기준으로는 무려 26.4%를 기록, 시청률 25%를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 일요일 방송에서 보리(오연서)는 사랑으로 기른 딸 비단(김지영)이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걸 알고 자신과 비단의 운명에 서러워했다.

또한 수봉(안내상)과 옥수(양미경)가 보리가 비술채와 은비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것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담아내 수봉 부부가 잃어버린 딸, 은비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지상의 복수가 끊임없이 숨통을 조여오는데도 불구하고 재희(오창석)와 결혼을 감행하려하는 민정의 필사적인 몸부림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재화(김지훈)-보리 커플의 아름다운 데이트가 이어진다.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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