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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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박태호 예능국장, 분당시청률표 들고 등장 '멤버들 긴장'

기사입력 2014.07.27 18:40 / 기사수정 2014.07.28 15:37

'1박 2일' 박태호 예능국장이 깜짝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박태호 예능국장이 깜짝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태호 예능국장이 분당시청률표를 들고 '1박 2일'에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강릉 '피서지에서 생긴 일'로 꾸며졌다.

이날 이날 멤버들은 청량리역에서 달걀을 이용해 두 팀으로 나뉘게 됐다. 차태현·김준호·데프콘이 날달걀 팀, 김주혁·김종민·정준영이 삶은달걀 팀이었다.

기차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모의 여의사가 날달걀 팀 빈자리에 앉았다. 삶은달걀팀은 다음 역에서 누군가 탈 거라고 기대했다.

삶은달걀팀의 생각대로 누군가 나타나기는 했는데 바로 KBS의 예능국장 박태호였다. 박태호는 김종민 옆에 앉아서는 제천으로 한류 세미나 참석을 위해 가는 거라고 말했다.

박태호는 한류 세미나 자료라면서 분당시청률표를 꺼내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지난 방송 최고 시청률이 김준호의 영어 스피드 퀴즈이고 최저 시청률이 김주혁이라고 전했다.

김주혁은 자신이 최저 시청률 주인공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박태호는 김주혁에게 폭풍 칭찬을 하며 병 주고 약 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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