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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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이엘리야에 청혼 "어머니께 인사드리자"

기사입력 2014.07.26 21:13 / 기사수정 2014.07.26 21:13

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이엘리야와 결혼 계획을 세웠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이엘리야와 결혼 계획을 세웠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이엘리야에게 결혼의 뜻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5회에서는 김마리(이엘리야 분)에게 "어머니께 인사 드리러 가자"고 말하는 강동희(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희는 "우리 엄마 장소심(윤여정) 씨한테 먼저 인사하고, 그 다음에는 나를 낳아준 엄마 하영춘(최화정) 씨한테 인사하러 가자"고 말했다.

이어 "네가 우리 엄마 장소심 씨를 보면 나랑 결혼하기 싫어할 거 같아서 그동안 안 보여줬다"며 그동안 가족들을 인사시켜주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강동희는 이해를 하지 못하는 김마리에게 "저렇게 살 거면 왜 결혼했을까, 저렇게 고생할 거면 왜 결혼했을까 하고 생각할까봐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복잡한 가정사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강동희는 김마리와 부부의 연을 맺을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 나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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