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26
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호스로 물 색소폰 연주 '몸개그 폭소'

기사입력 2014.07.26 19:11 / 기사수정 2014.07.26 19:12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몸개그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몸개그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호스로 몸개그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방콕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을 성공시켜 워터파크에서 놀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그러나 제작진이 말한 워터파크는 옥상에 준비된 유아용 풀장이었다.

불만을 늘어놓던 멤버들은 막상 물속으로 들어가자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신나게 놀던 중 물을 바닥에 모두 쏟았다.

정형돈은 수도꼭지를 발견하고 물을 다시 채우려 했다. 이때 유재석은 호스를 뺏어들고 색소폰을 연주하는 포즈를 취하며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