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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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먼저 말 걸어 "진짜 귀여웠다"

기사입력 2014.07.25 23:56 / 기사수정 2014.07.25 23:56

류진영 기자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가 샘 해밍턴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가 샘 해밍턴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샘 해밍턴과의 첫 만남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깜짝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는 "식당에서 처음 봤는데 옆자리에 친구와 앉아있었다. 진짜 귀여웠다"며 "안 되는 영어로 용기를 내 다가가서 '웨어아 유 프럼?'이라고 말을 걸었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정유미는"당시 샘 해밍턴이 나이를 6살이나 속였다며 "4살 연상인 줄 알았는데 2살 연하였다. 나는 연하를 안 좋아한다"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에 샘해밍턴은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따른 거다. 여자에게 먼저 나이를 물어보고 올려 말하라 했다. 그땐 연하가 별로 인기가 없었을 때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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