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인도양' 유이가 멤버들의 선물에 감동 받았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유이가 눈물을 글썽였다.
유이는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에서 나홀로 생존을 떠나기 전, 멤버들의 선물을 받고 감동을 받았다.
이날 병만족 멤버들은 레위니옹 곳곳의 습지와 해변, 협곡, 정글 등 각각 다른 환경에서 혼자 살아남는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헬기가 도착하면 떠나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병만족 멤버들은 막막함과 부담감으로 패닉에 빠졌다. 특히 신입 부족원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 와중에 병만족 멤버들은 홍일점인 유이를 챙겼다. 유이는 나홀로 생존을 응원해주는 멤버들의 선물에 감동을 받아 "오빠들한테 더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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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