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컴백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 1위…걸스데이 제쳤다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B1A4가 컴백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B1A4는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솔로데이(Solo Day)'를 열창했다.

B1A4는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걸스데이 '달링(Darling)'을 제치고 당당히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위 수상자로 B1A4가 호명되자 리더 진영은 "너무 영광스러운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연 뒤 소속사 관계자들과 스태프,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영은 "마지막으로 우리 바나들, 여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 B1A4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수상소감을 바치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B1A4, 옴므, 럭키제이, 헨리, 블락비, 베스티, 갓세븐, 마마무, 소년공화국, B.I.G, 혜이니, 크로스진, 폰, 플레이 더 사이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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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