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에 출연한 유노윤호가 다양한 방송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BC 방송화면
▲별바라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깊은 시청률 부진에 빠졌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별바라기'는 2.8%(전국기준·이하 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2.6%에 비해 0.2%P 상승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동 시간대 최하위의 기록이다. '별바라기'는 지난 6월 첫 방송 이후 2~3%대 시청률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 가수 김경호 등이 출연해 팬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지만, 시청률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6.8%, SBS '자기야 백년손님'는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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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