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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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첫회 1위 보아, 엑소 세훈과 10주년 무대 수놓다

기사입력 2014.07.24 19:47 / 기사수정 2014.07.24 20:13

한인구 기자
보아가 '엠카운트다운' 10주년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김한준 기자
보아가 '엠카운트다운' 10주년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엠카운트다운' 첫 회에서 1위에 올랐던 가수 보아가 10주년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이 24일 오후 6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보아가 무대에 오르기 전 그의 대표곡 'My Name'을 배경음으로 여성 댄서들이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등장한 보아는 'Only One'을 불렀다. 흡입력있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힘이 넘치는 안무와 정교한 춤 등은 관객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또 엑소의 세훈과 함께해 더욱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보아는 '엠카운트다운' 첫 회의 1위 수상자로서 의미를 더했다. 그는 '엠카운트다운'의 첫 시작과 10주년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이번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전인권, 보아, 엑소K,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레이디스코드, AOA, B1A4, 블락비, 갓세븐, 빅스가 무대를 빛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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