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장면 ⓒSBS
▲스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스컬이 '컬투쇼'에서 솔로 앨범을 낸 이유가 행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스컬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여름특집 쇼쇼쇼'에 가수 헤이니, 남성듀오 옴므(이창현, 이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이 "왜 이번 앨범은 하하 없이 냈냐?"고 묻자, 스컬은 "하하가 하는 프로그램이 많다"며 "행사가 들어와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혼자라도 행사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혼자 앨범을 내게 됐다"며 "외롭기도 하지만 혼자라서 녹음비가 적게 든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힌퍈 스컬은 지난 17일 정규앨범 '킹오아이리'(KING O' IRI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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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