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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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 오늘(24일)부터 IPTV·극장 동시상영

기사입력 2014.07.24 08:18 / 기사수정 2014.07.24 08:18

박지윤 기자

영화 '소녀괴담'이 IPTV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스트픽쳐스
영화 '소녀괴담'이 IPTV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스트픽쳐스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소녀괴담'을 극장뿐 아니라 안방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오늘 (24일)부터 영화 '소녀괴담'이 IPTV,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녀괴담'의 제작사 '고스트픽처스'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KT 올레TV, 디지털 케이블 TV, SK Btv, LG U+tv G, 호핀, T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곰tv, 웹하드 등에서 극장 동시상영 서비스 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녀괴담'은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공포영화. 강하늘, 김소은 등 충무로 라이징 스타들의 출연과 현 사회의 모습을 담은 메시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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