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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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존박, 비상금 걸고 제작진과의 흥정 '성공'

기사입력 2014.07.24 00:25 / 기사수정 2014.07.24 00:25

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존박이 뉴욕에 입성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도시의 법칙' 존박이 뉴욕에 입성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뉴욕에 입성한 존박이 비상금을 걸고 제작진과 흥정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뉴욕에 도착한 존박은 모든 멤버들에게 물었던 것 처럼 "현금을 가져왔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존박은 "그렇다. 조금 비상용으로"라고 솔직히 말했다. 하지만 존박은 '도시의 법칙'의 법조항에 따르면 현금을 소지할 수 없었다.

그러자 존박은 자신이 갖고 있는 현금으로 에일리의 송별회에 필요한 사진비를 지불하겠다고 흥정을 시작했다. 결국 존박은 제작진과의 흥정에 성공해 무사히 에일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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