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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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측 "아내 손태영 둘째 임신에 너무 기뻐해"

기사입력 2014.07.23 10:26 / 기사수정 2014.07.23 10:26

이준학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손태영은 현재 임신 11주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혁재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손태영은 현재 임신 11주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혁재 기자


▲권상우 손태영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권상우의 소속사인 벨엑터스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손태영은 최근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며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둘째 아이의 태명은 '하트'이다. 이 태명은 첫째 룩희가 지어준 것이다.

이 관계자는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이다"라며 "권상우가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2월 아들 룩희 군을 얻었다.

권상우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며, 손태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금토드라마 '불꽃속으로'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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