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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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서 첫 솔로곡 도전

기사입력 2014.07.23 08:34 / 기사수정 2014.07.23 08:51

한인구 기자
엑소 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를 통해 솔로곡에 도전한다. ⓒ CJ E&M, 가지컨텐츠
엑소 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를 통해 솔로곡에 도전한다. ⓒ CJ E&M, 가지컨텐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엑소(EXO) 첸(CHEN)의 데뷔 이후 첫 OST 참여와 솔로 도전곡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최고의 행운'이 베일을 벗는다.

첸이 참여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part 1 '최고의 행운'은 드라마 첫 방송일인 오늘(23일) 정오 엠넷닷컴,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최고의 행운'은 30인조 스트링과 파워풀한 R&B 리듬이 가미된 POP R&B 장르로 첸의 로맨틱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 세상에서 제일 행운이라고 표현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은 여심을 자극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첸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곡을 완성했으며, 실력파그룹 투빅(2BiC)의 지환이 드라마 OST에 첫 도전하는 엑소를 위해 코러스를 자처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엑소 디오(D.O.)가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좋아하는 가수로 투빅을 꼽았고, 이에 투빅 멤버 지환이 자발적으로 코러스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첸은 앞서 '최고의 행운' 티저 영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도전하는 만큼 열정적으로 녹음에 임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엑소 첸이 첫 OST 주자로 나선 '괜찮아 사랑이야'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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