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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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김재중, 위기의 임시완 구할까

기사입력 2014.07.22 23:21 / 기사수정 2014.07.22 23:21

'트라이앵글' 위기에 처한 막내를 위해 형들이 나섰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위기에 처한 막내를 위해 형들이 나섰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와 김재중이 임시완을 구하기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4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죽음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김재중)은 현필상(장동직)이 윤양하를 처단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현필상은 윤회장(김병기)의 신임을 바탕으로 대정 그룹 후계자 자리가 확고해지자 눈엣가시 같은 존재인 윤양하를 확인 사살할 심산이었다.

허영달은 당장 장동수(이범수)에게 연락해 윤양하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렸다. 장동수는 허영달과 만나 윤양하를 불러냈다. 윤양하 형들을 만나러 가는 과정을 현필상으로부터 살인교사 지시를 받은 자가 은밀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삼형제는 말없이 서로 안타까운 눈빛을 주고받았다. 특히 장동수와 허영달은 죽음 위기에 처한 막내 윤양하를 애처롭게 쳐다봤다. 형들이 위기의 막내를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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