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죽음위기에 처한 김재중과 백진희를 구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임시완이 김재중과 백진희를 살렸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4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허영달(김재중)과 오정희(백진희)를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윤양하는 현필상(장동직)이 오정희를 이용해 허영달을 처단하고 오정희까지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필상은 윤태준(김병기)의 지시를 받고 고복태(김병옥)의 수하 공수창(여호민)에게 살인교사를 한 것이었다.
고심하던 윤양하는 일단 호텔 후문으로 향하려던 오정희를 막아섰다. 그 시각 먼저 호텔 후문에 나와 있던 허영달을 노린 공수창의 차가 출발했다.
허영달이 차에 치일 뻔한 순간 오정희가 나타나 허영달에게 피하라고 소리쳤다. 덕분에 허영달은 몸을 날려 죽음 위기를 넘겼다.
알고 보니 윤양하가 오정희에게 허영달이 위험하니 빨리 가 보라고 했던 것. 윤양하는 허영달과 윤양하가 무사한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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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