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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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 후반기 첫 경기, 2회 우천 노게임 선언

기사입력 2014.07.22 19:37 / 기사수정 2014.07.22 19:37

임지연 기자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SK의  9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 잠실 김한준 기자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SK의 9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9차전이 쏟아진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과 SK의 시즌 9차전은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인해 취소됐다.

원정팀 SK가 경기전 훈련을 소화하던 무렵 갑작스레 비가 쏟아졌으나, 경기는 6시 30분에 정상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양팀이 1회 점수를 주고받은 후 2회초 SK 선두타자 김강민이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와 마주한 사이 빗줄기가 점차 거세졌고 경기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결국 이 경기는 6시 59분경 우천 중단됐고 7시 37분경 노게임 선언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편성된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SK의  9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 잠실 김한준 기자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SK의 9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 잠실 김한준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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