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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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연준석, 첫 성인 연기다운 대본앓이 '열정'

기사입력 2014.07.22 16:39 / 기사수정 2014.07.22 16:39

연준석이 '소원을 말해봐'의 대본 삼매경에 푹 빠졌다 ⓒ 제이커뮤니티
연준석이 '소원을 말해봐'의 대본 삼매경에 푹 빠졌다 ⓒ 제이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연준석이 대본 앓이에 푹 빠졌다.

22일 연준석의 소속사 제이커뮤니티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하고 있는 연준석이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연준석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겉으로는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재벌 3세의 삶을 살고 있음에도 이복누나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방황하는 송석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그는 안정적인 연기와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소원을 말해봐'의 제작진은 "연준석은 촬영장 안팎에서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 성실한 배우다. 현장 분위기를 읽고 감정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탁월해 대 선배들과의 연기 호흡도 문제 없이 해내고 있다"며 칭찬했다.

연준석과 오지은, 기태영, 김영옥, 차화연, 김미경, 유호린 등이 출연하는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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