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의 소속사가 22일 동료배우 백진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백진희 박서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박서준 측이 백진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서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서준 쪽에 확인한 결과, 백진희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오빠, 동생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이날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박현태와 정몽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해당 작품에서 주목을 받으며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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