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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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나라·장혁, 장난 삼매경 '쉴 때도 특급 케미'

기사입력 2014.07.21 13:08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의 수신호가 포착됐다 ⓒ 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의 수신호가 포착됐다 ⓒ 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과 장나라의 수신호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은 21일 촬영 대기 중 마주보고 앉아 장난 삼매경에 빠진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스틸 속 장혁과 장나라는 다정하게 마주보고 앉아 있다. 장나라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장혁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형님 최고십니다”라는 뜻의 수신호를 건네는 모습이다. 장나라의 얼굴 가득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장나라의 장난기 섞인 칭찬을 받아 치는 장혁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엿보인다.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서로 쿵짝을 맞춰 장난을 주고받는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은 7월 초 서울 강서구의 모 백화점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날 장혁과 장나라는 얼굴만 마주보면 서로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알콩달콩 장난을 주고 받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휴식시간에도 서로 수신호를 주고 받으며 특급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장나라가 장난을 시작하면 장혁이, 반대로 장혁이 시작하면 장나라가 받아 치는 등 사소한 장난에서도 두 사람은 최강 호흡을 자랑한다. 이런 두 사람의 호흡이 작품에도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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