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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 "요즘 일 많아졌다…하루 덕분"

기사입력 2014.07.20 23:56 / 기사수정 2014.07.21 01:00

정혜연 기자
'슈퍼맨' 타블로가 하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 KBS2 방송화면
'슈퍼맨' 타블로가 하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 KBS2 방송화면


▲ '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딸 이하루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가 딸 이하루와 함께 엄마 강혜정을 위해 계란후라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 하루는 요리를 하면서 "맛있게 해서 엄마를 주자"고 말했다. 타블로는 "넌 누굴 닮아서 이렇게 착해?"라고 물었고, 하루는 "아빠한테요"라고 대답해 타블로에게 감동을 줬다.

이후 타블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일이 없어서 밤을 지샌 적이 많았는데, 요즘은 일이 많아져서 잠을 못 잔다"고 근황을 들려줬다.

이어 그는 "이 모든 걸 하루가 가능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하루랑 시간을 더 보내고 하루를 위해 열심히 사는 것 같다"며 딸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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