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 "출근하기 싫었던 적도"

기사입력 2014.07.20 20:06 / 기사수정 2014.07.20 20:12

대중문화부 기자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이 출근을 하기 싫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 KBS 방송화면 캡처

▲ 1박 2일 선생님, 세종고 김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 2일'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이 교사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남 거제에서 '선생님 올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며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정일채 교사는 "나도 아직 성장한는 단계다"라고 겸손하게 말문을 열었다.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처음에는 아이들 생활 지도 하는게 힘들었고 교문에서 아이들 복장으로 실랑이를 벌이는 것 때문에 출근하기 싫을 때도 있었다"라며 교사로서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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