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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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자신 외면하는 광수 때문에 '멘붕'

기사입력 2014.07.20 19:08 / 기사수정 2014.07.20 19:08

임수진 기자
'런닝맨' 홍진영이 자신을 외면한 광수 때문에 당황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홍진영이 자신을 외면한 광수 때문에 당황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홍진영과 광수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하숙집에 놀러온 최강 비주얼 여대생들로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걸고 게임을 벌였다. 불량 냄비를 고르는 팀은 팀원이 물폭탄을 맞게 됐다.

광수는 홍진영이 등장하자 눈을 마주보지 못하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광수는 "예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홍진영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등장해 "얼른 두 사람 눈빛 교환 해야 한다"고 부추겼다. 유재석은 "서로 눈을 마주보면 전화번호를 교환해야 하고 한 번씩은 문자를 주고 받아야 한다"고 못을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의 눈빛 교환이 시작됐다. 그러나 광수가 홍진영의 눈길을 외면했고 홍진영은 "나도 친구하려고 본 거다"라고 당황해 하며 해명에 나섰다.

멤버들은 "광수가 웬만하면 다 받아주는데"라며 장난을 쳤고 광수는 "이제 나한테 그만 매달려"라며 홍진영을 놀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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