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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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의 첫우승 윤채영 '엄마 안고 눈물 펑펑'[포토]

기사입력 2014.07.20 17:26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주 권태완 기자] 2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CC에서 열린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경기에 윤채영(27, 한화)이 11언더파(70-66-69)로 장수연, 김해림과 연장 승부끝 버디로 우승을 차지했다.

윤채영이 우승이 결정되자 모친과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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