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클리프턴 홀의 비밀이 밝혀졌다. ⓒ MBC 방송화면
▲ 서프라이즈, 영국 최악의 흉가 클리프턴 홀의 비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영국 최악의 흉가 클리프턴 홀의 섬뜩한 비밀이 '서프라이즈'에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국 최악의 흉가 클리프턴 홀의 비밀이 전파를 탔다.
2007년 써니의 가족은 노팅엄셔 주에 위치한 대저택으로 이사했다. 클리프턴 홀이라 불리는 이 저택은 11세기에 지어진 대저택이었다.
그러나 써니의 가족 앞에 나타난 의문의 소녀는 그들에게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했다. 가족들은 이 소녀의 환영에 시달리렸다.
그러던 중 써니는 1976년 클리프턴 홀 초등학교의 앨범을 발견했고, 그 안에는 가족을 공포에 떨게 한 의문의 소녀가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산드라로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 산드라가 유령이 되어 나타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학교가 폐교됐고, 바로 써니의 가족이 이사온 곳이 클리프턴 홀 초등학교였던 것. 영국 최악의 흉가 클리프턴 홀의 비밀을 알게 된 써니의 가족 역시 곧바로 그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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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