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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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럭키제이, 심상치 않은 혼성 3인조 '괴물 신인 탄생'

기사입력 2014.07.19 16:10 / 기사수정 2014.07.19 16:10

럭키제이가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꾸몄다. ⓒ MBC 방송화면
럭키제이가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꾸몄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혼성그룹 럭키제이가 '음악중심'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럭키제이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들리니'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럭키제이 보컬 제시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늘씬 각선미를 뽐냈다. 또 제이켠은 수트 패션으로 세련된 감성을 강조했고, 제이요는 화이트 셔츠에 레드 컬러 비니를 쓴 채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럭키제이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 3인조 혼성그룹답게 개성 넘치는 멤버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럭키제이의 신곡 '들리니'에서는 강렬한 비트에 첼로와 스트링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이별을 앞에 두고 밀어내려는 남자와 붙잡으려는 여자의 서로 다른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에프엑스, 헨리,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뉴이스트, 언터쳐블, 백퍼센트, 럭키제이, 비아이지(B.I.G), 에디킴, 지헤라, 씨클라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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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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