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에서는 글램핑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소개됐다. ⓒ KBS 방송화면 캡처
▲ VJ특공대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VJ특공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VJ특공대'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7.8%)보다 0.4%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 광양의 한 자연휴양림을 찾아 오로지 몸만 가면 모든 걸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에 대해 소개됐다. 그곳 휴양림에는 글램핑 시설이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편백나무 숲을 걷고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7인의 식객'는 3.8%, SBS '정글의 법칙'은 1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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