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총잡이 스페셜’이 19일 방영된다 ⓒ 블리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조선 총잡이’가 러닝타임 140분의 스페셜 방송을 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측은 “1부부터 8부까지 엑기스만 모아 특별 제작한 ‘조선 총잡이 스페셜’을 19일 방영한다”고 밝혔다.
‘조선 총잡이 스페셜’에서는 미공개 스틸컷이 방송을 통해 깜짝 공개된다.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직후 네이버, 푹, 유튜브, 콘피아, 콘팅 등에서 무료 보기가 가능하다.
‘조선 총잡이’ 측은 “회당 최소 3회 이상을 다시 보기 한다는 조총폐인부터 방송을 챙겨 보기 어려웠던 시청자들까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조선 총잡이’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조선 총잡이’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인공 박윤강 역의 이준기는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소화해 호평받았다. 남상미와도 ‘달픈커플’로 불리며 달달하고도 애틋한 멜로를 선보였다.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 최종원, 안석환, 이동휘, 최재환 역시 적재적소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9일 오후 3시 4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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