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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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타래, 악마의 편집에 발끈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기사입력 2014.07.18 08:38 / 기사수정 2014.07.18 09:22

조재용 기자
'쇼미더머니3' 타래의 돌발행동이 논란이다. ⓒ Mnet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3' 타래의 돌발행동이 논란이다. ⓒ Mnet '쇼미더머니3'


▲ 쇼미더머니 타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래퍼 타래의 돌발행동이 논란을 일으키자 타래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3차 오디션으로 1:1 배틀이 펼쳐졌다. 일대일 배틀은 46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자신이 맞붙고 싶은 상대를 직접 지목해 같은 비트로 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김효은과 일대일 대결에서 패한 타래는 "여긴 잠재력이 있는 사람을 뽑는 거였군요. 가사를 까먹은 사람한테 왜 떨어졌을까. 이게 말이 되나. 잘 먹고 잘사세요"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 

방송 직후 타래의 행동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자 타래는 트위터를 통해 "중간에 박차고 나갈 정도로 예의없이 살지 않았습니다. 말씀듣고 나갔지요. 설마 선배들에게 그런 멘트 했겠습니까. 작가님들 감정추스리는 사람에게 한마디요, 한마디요. 감정을 보여드린 경솔한 점 죄송합니다. 부족한 실력 채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에 '쇼미더머니3'의 악마의 편집이 도마 위에 올랐다. 타래의 주장과 악마의 편집 논란을 두고 누구의 주장이 진실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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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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