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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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이 달라졌어요, 장나라와 사랑 시작할까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7.18 10:21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장나라에게 호의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 MBC 방송화면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장나라에게 호의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 MBC 방송화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이 장나라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6회에서는 이건(장혁 분)이 김미영(장나라)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건은 강세라(왕지원)과 통화하던 중 김미영의 비명 소리에 놀라 전화를 끊었다. 이어 이건은 욕실로 달려갔고, 물에 흠뻑 젖은 김미영을 챙기며 "추워요. 감기 걸릴 수 있으니까"라고 걱정했다.

강세라 역시 "이상해. 한 번도 내 전화 먼저 끊은 적이 없는 남자인데"라고 이건의 태도 변화를 느끼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후 이건은 오지 않겠다던 태교 교실에 불쑥 나타났다. 이건은 김미영에게 "우리 아기가 좋아한다면서요. 우리 아기 삐져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앞서 태교교실에서 불만 가득한 태도로 일관했던 것과 달리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건은 순수하고 감정에 솔직한 김미영에게 점점 호감을 느꼈다. 특히 우연히 마주친 강세라의 친구가 김미영에게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부탁했고, 이건은 "지 건 지가 버리지, 팔이 없나 다리가 없나"라며 김미영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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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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