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하차, 다음달 10일 마지막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다음달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다음달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난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달 2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과정을 공개한다고 알렸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의 출산부터 육아의 과정이 스페셜로 방송된다"면서 "파일럿 때부터 기획했던 슈퍼맨의 시작이 되는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돼 기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제작진은 약 10여 회로 나눠 이들 부부의 출산 과정을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다음달 10일 여덟 번째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현재 이들 부부의 촬영분은 마무리 된 상태다.

한편 지난해 6월 결혼한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결혼 1년 여 만인 지난 13일,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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