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이 화보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 나일론 8월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베이시스트 이정신이 훈훈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17일 이정신 측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에서 진행한 패션 화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정신은 흑백 컷에서는 정적이고 소년다운 모습을, 그외의 컷에서는 위트 있는 상남자 포스의 반전 콘셉트를 모두 소화해내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실제로 이정신은 187cm의 큰 키에 완벽한 비율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관계자는 "이정신은 촬영 내내 들뜬 모습으로 모든 컷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여줬다"며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스태프 모두 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나홍규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정신의 화보는 '나일론'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신이 화보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 나일론 8월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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