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터널 3D'
▲ 호랑작가 '터널 3D'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웹툰작가 호랑의 공포웹툰 '터널 3D'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터널 3D'는 터널에 갇힌 5명의 친구가 하나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로, FULL 3D로 촬영해 관객들이 느끼는 공포감을 더한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호랑작가의 '터널 3D'는 영화와 같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던 터널 안에서 미스터리 한 사건을 겪게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휘파람 소리, 누군가의 인기척, 어두운 공간이 주는 공포 등 시각과 청각, 촉각을 자극하는 상황들이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랑작가의 특기인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독자들에게 충격적인 공포감을 선사한다.
'터널 3D'를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등골이 오싹하다", "식은 땀 대량 방출", "'옥수역 귀신'보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호랑작가는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 등 공포 웹툰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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