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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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또 상승…월화극 1위 탈환은 실패

기사입력 2014.07.16 07:32 / 기사수정 2014.07.16 08:13

조재용 기자
지현우가 정은지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지현우가 정은지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트라이앵글'을 바짝 추격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은 8.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3%)보다 0.2% 상승한 수치로 '트라이앵글'에 이어 월화극 2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근우(신성록 분)가 최춘희(정은지)와 장준현(지현우)와 함께 동거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장준현은 고심 끝에 최춘희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방송 말미 장준현이 그녀의 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유혹'은 8.0%, MBC '트라이앵글'은 10.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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