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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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박하선, 권상우-최지우 은밀 키스신에 '분노'

기사입력 2014.07.15 22:43 / 기사수정 2014.07.15 22:43

'유혹'의 최지우와 권상우가 진한 키스를 나눴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최지우와 권상우가 진한 키스를 나눴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박하선이 최지우와 권상우의 키스 장면을 꿈꿨다.

15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2회에서는 나홍주(박하선 분)가 꿈 속에서 남편 차석훈(권상우)이 유세영(최지우)과 키스하는 장면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홍주는 유세영이 차석훈에게 10억을 주는 대신 사흘간 그를 사겠다고 제안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어 나홍주는 화가 난 채 한국으로 향했고, 차석훈은 끝내 유세영의 돈 10억을 선택했다.

이후 나홍주는 차석훈과 유세영이 은밀하게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꿈꿨다. 유세영은 차석훈을 유혹하는 눈빛으로 바라봤고, 차석훈은 조심스럽게 유세영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나홍주는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깼고, 차석주로부터 수십차례 전화가 왔었다는 사실을 알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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