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41
연예

'힐링캠프' 아이유·김창완 두번 째 편, 시청률은 '부진'

기사입력 2014.07.15 07:20 / 기사수정 2014.07.15 07:21

한인구 기자
'힐링캠프' 아이유, 김창완 편의 시청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아이유, 김창완 편의 시청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 '힐링캠프' 아이유, 김창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4.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0%)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가수 아이유와 김창완의 등장한 두 번째 편이었지만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아이유가 자신이 남을 잘 속인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나는 남을 잘 속이는 가수다"라고 발언했다. 그는 "내가 데뷔한 후 6년 동안 가장 잘한 일은 의도치 않게 남을 잘 속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유는 "나는 내 노력에 비해 댓가가 후하다. 지금은 (사람들이) 눈치를 채기 전에 빨리빨리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거품을 비누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한다"라며 꾸준히 노력 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다큐스페설'은 3.3%, KBS 2TV '안녕하세요'는 6.5%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