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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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태완 'History'서 "환영한다"…끈끈한 의리 과시

기사입력 2014.07.14 16:32 / 기사수정 2014.07.14 16:35

한인구 기자
산이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태완을 위해 피처링에 참여했다, ⓒ 브랜뉴뮤직
산이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태완을 위해 피처링에 참여했다, ⓒ 브랜뉴뮤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레이나와 함께한 싱글 '한여름밤의 꿀'의 흥행과 '쇼미더머니3', '라디오스타' 등 최근 각종 예능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래퍼 산이가 18일 발매되는 태완의 미니앨범 선공개곡 'History'에 피처링은 물론 뮤비까지 함께 출연하는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이와 태완은 같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식구로 음악팬들은 벌써부터 이 둘의 조화로운 호흡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태완의 신곡 'History' 는 태완 자신이 걸어온 굴곡 많은 음악인생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각오와 희망을 담은 자전적 노래로, 산이는 태완의 브랜뉴뮤직 재합류를 뜨겁게 환영하며 응원하는 내용을 특유의 재치 있는 랩으로 표현하며 참여했다.

이번에 나오는 태완의 신곡 'History'는 30일 발매되는 태완의 8년만의 새 미니앨범 'As I Am'의 선공개곡으로, 얼마전 이 곡의 공개에 앞서 한국 1세대 알앤비 아티스트인 태완의 화려한 뮤직 커리어를 담은 'History of Taewan' 영상을 브랜뉴뮤직 SNS를 통해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최근 산이가 그 어느때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태완의 음악을 너무 아껴왔던 팬의 입장으로 이번 태완과의 작업에 적극적이고 즐겁게 참여해줬다. 브랜뉴뮤직과 시작을 함께 했던 브랜뉴 원년멤버 태완의 8년만의 공식 컴백에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랜뉴뮤직에서 새롭게 컴백하는 태완의 선공개곡 'History'는 이번 달 18일 음원발매 및 뮤비가 공개되고, 미니앨범 'As I Am'은 30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은 물론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전격 발매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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