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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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신성우·이소라, 음식 먹여주며 가까워졌다

기사입력 2014.07.13 17:59 / 기사수정 2014.07.13 17:59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신성우와 이소라가 더욱 더 가까워졌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신성우와 이소라가 더욱 더 가까워졌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신성우와 이소라가 더욱 더 가까워졌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찬열과 서강준은 룸메이트들을 위해 여행 계획을 세웠고 모두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에 설렘을 안고 출발했다.

에어컨 고장과 교통 체증을 만나 예민해진 서강준 팀과는 달리 찬열 팀은 수월하게 목적지로 향했다. 찬열은 "여주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자"며 점심 식사를 시작했다.

찬열은 "오늘 여행의 목적은 성지 순례"라며 "여기서 세호 형과 나나 누나가 썸을 시작했다. 그 자리에 앉아서 아이스크림과 어포로 후식을 먹을 계획"이라며 여행 일정을 설명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친 찬열 팀은 이어 후식을 먹으러 나섰다. 어포와 아이스크림을 산 찬열 팀은 담소를 나누며 후식을 먹었고 찬열은 "소라 누나와 성우 형이 서로 먹여줬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함께 앉게 된 신성우와 이소라는 동생들의 부탁대로 후식을 먹여 주었고 여행 전보다 훨씬 더 가까워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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