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쌍둥이와 보트 타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쌍둥이와 철인 3종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세쌍둥이를 데리고 보트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뷔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한 뒤 세쌍둥이를 데리고 보트를 탈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송일국은 아이들을 보트 체험에 대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하고 같이 철인 3종 경기를 뛰고 싶다. 지금 아이들이 수영하거나 사이클을 타거나 달릴 수는 없으니까 물을 무서워하면 배에 타는 것도 싫어할 수 있지 않냐. 물과 좀 친숙해지라고 보트를 탄 거다"라고 전했다.
아빠의 마음을 알았는지 대한, 민국, 만세는 보트를 타고 즐거워하며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일국은 철인 3종 경기 말고도 승마, 폴로 경기 등에 대해서도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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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