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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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김해숙, 엄마 찾아온 이동욱 '문전 박대'

기사입력 2014.07.12 22:54 / 기사수정 2014.07.12 22:54

임수연 기자
'호텔킹' 이동욱이 김해숙을 찾아갔다. ⓒ MBC 방송화면
'호텔킹' 이동욱이 김해숙을 찾아갔다.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동욱이 김해숙을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26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이 백미녀(김해숙)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차재완은 백미녀가 구속 수감을 당하자 그녀가 있는 곳을 찾아 갔다. 백미녀는 젊은 남성이 왔다는 말에 아들 로먼리인줄 알고 기뻐하며 면회에 응했다.

그러나 면회실로 들어선 그녀의 표정은 급격하게 굳어 버렸다. 면회를 온 이는 로먼리가 아닌 차재완이었던 것.

차재완은 애절한 눈빛으로 백미녀를 바라봤지만 백미녀는 매정하게 돌아서버렸고, 차재완은 밥을 먹지 않는다는 교도관의 말에 먹을 음식이 담긴 쇼핑백을 건넸다.

교도관으로부터 음식을 받은 백미녀는 자신을 무시한다며 쇼핑백을 짖이겨 버렸고, 엉망이 된 쇼핑백을 차재완에게 돌려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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