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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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전소민, 총리 외동딸 완벽 변신 '정경호와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4.07.12 22:22 / 기사수정 2014.07.12 22:22

'끝없는 사랑'의 전소민이 부잣집 외동딸로 완벽 변신했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전소민이 부잣집 외동딸로 완벽 변신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전소민이 정경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7회에서는 한광철(정경호 분)이 김세경(전소민)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회장(이동신)은 한광철에게 김세경을 집까지 데려다달라고 맡겼다. 김세경은 한광철을 믿을 수 없다며 차를 몰았지만, 미숙한 운전 실력으로 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세경은 "진짜 천국 구경 시켜줄까"라며 한광철을 유흥업소에 데려갔다. 김세경은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췄고, 한광철은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이때 김세경에게 남자들이 다가오자 한광철은 그들을 내쫓았다. 이후 한광철은 김세경을 집으로 데려다줬고, 김세경은 "천국 구경을 시켜줬는데도 불만이네"라며 투정부렸다.

특히 국무총리 딸인 김세경은 권력을 이용해 한광철을 자르겠다고 협박하면서도 그에게 호기심을 드러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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