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이서진, 최화정에 붙은 사기꾼 정체 알았다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최화정과 사기꾼의 결혼을 막을 수 있을까.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1회에서는 강동석(이서진)이 하영춘(최화정)에게 붙은 사기꾼 한빈(서현철)과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석은 차해원(김희선)과 집을 나오는 길에 하영춘과 함께 있는 한빈과 마주쳤다. 강동석은 한빈에게 인사와 함께 명함을 건넸다.

강동석의 명함을 받은 한빈은 그가 검사라는 것을 알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강동석은 그런 한빈을 이상한 눈으로 주시했다.

다음날 강동석은 "아는 사람의 얼굴을 피의자 파일에서 본 것 같다"며 자료를 조사했고, 용의자 수배 전단에서 한빈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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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