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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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이엘리야에 프러포즈 "결혼하자"

기사입력 2014.07.12 20:42 / 기사수정 2014.07.12 20:42

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이엘리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이엘리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여자친구 이엘리야에게 담백한 프러포즈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1회에서는 김마리(이엘리야)에게 담담하게 프러포즈하는 강동희(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마리는 강동희가 일하는 타이어 가게를 찾아가 그에게 접근하는 여자 손님들을 견제하는 등 자신이 여자친구라고 과시했다.

김마리는 강동희의 옷차림을 지적하며 "그렇게 입고 호객행위하라고 시켰냐"며 화를 내기도 했다.

강동희는 그런 김마리의 모습이 귀엽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나는 너랑 잠깐 놀다가 헤어지려고 만나는 거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희는 김마리에게 하영춘(최화정)이 결혼한 뒤에 결혼하자고 담백한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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