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이국주와 정소라는 '혼전 동거'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JTBC 제공
▲ 정소라 이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비정상회담'에 첫 여성 게스트로 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출연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의리녀'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비정상회담'에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와 정소라는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11명의 외국인 패널 출연진과 함께 2회 주제인 '혼전 동거'에 대해 유쾌하게 토크를 나눴다.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갈망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미스코리아 정소리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이국주와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비정상회담' 2회는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국주 정소라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국주 정소라, 누가 더 인기 많을까”, “이국주 정소라, 두 사람 모두 매력적이야”, "이국주 정소라,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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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