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29
사회

한국 인구경쟁력, 갈수록 악화…16년 뒤 OECD 최하위권

기사입력 2014.07.11 15:02 / 기사수정 2014.07.11 15:04

조재용 기자

한국 인구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 뉴스Y 방송화면
한국 인구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 뉴스Y 방송화면


▲ 한국 인구경쟁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 인구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경쟁력 순위는 2010년 17위에서 2030년 21위로 추락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원인은 저출산과 인구고령화로 현재 OECD 가입국 중 인구경쟁력이 중위권을 기록하고 있지만 16년 뒤에는 OECD 회원국 중 하위권에 속하게 된다.

일본은 2010년 18위에서 2030년 20위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됐고, 2030년 기준 인구경쟁력 1위는 이스라엘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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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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