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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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쇼미더머니' 탈락 소감에 누리꾼 "아쉽지만 힘내세요"

기사입력 2014.07.11 12:37 / 기사수정 2014.07.11 12:37

대중문화부 기자
'쇼미더머니3'에서 타이미가 탈락했다.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에서 타이미가 탈락했다.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 타이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타이미의 '쇼미더머니3' 탈락 소감에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타이미는 10일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게 정말 큰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나간 방송에서 우는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미는 박자를 놓치는 실수로 탈락해 눈물을 흘렸다. 타이미는 과거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는 여성 래퍼다.

타이미는 "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무대를 했다는 것에 대해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게 실망했었고, 응원해준 가족들과 친구들, 팬분들, 회사 식구들 모두에게 그 순간 너무 미안한 마음밖에 안들었다"라며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제가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타이미의 탈락 소감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우승 후보로 생각한 타이미, 아쉽지만 힘내세요", "타이미,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으로 응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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