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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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전설의 KBS 7기 개그맨 등장…목夜 예능 정상

기사입력 2014.07.11 07:12 / 기사수정 2014.07.11 07:12

'해피투게더'가 목요일 밤 예능 시청률 정상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가 목요일 밤 예능 시청률 정상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목요일 밤 예능 시청률 정상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7.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7기 동기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당시 가장 인기 많았던 동기로 박수홍과 남희석을 꼽았다.

박수홍은 1호 팬이 박경림이라며 팬들이 보낸 선물을 넣을 냉장고가 따로 있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박수홍은 "팬들이 선물을 너무 보내오니까"라고 말을 이어가다가 예전을 떠올리며 갑자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신봉선은 장난 삼아 "그럼 뭐하냐. 지금은 독거중년인데"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5.8%, MBC '별바라기'는 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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